임 선 초(任 善 初)
숙종때 무과(武科)에 급제하였으며 사과(司果)를 지낸 홍수(弘壽)의 손(孫)이며 희세(凞世)의 아들로 숙종25년(1699년) 수문장, 숙종27년 훈련원(訓練院) 주부(主簿)를 거쳐 숙종34년 중추도사(中樞都事), 숙종36년 경상우병우후(慶尙右兵虞侯:종3품 벼슬)을 제수 받으셨으나 신병으로 동년 7월 하직 하셨고경종3년(1723년) 다시 오위장을 제수받으셨으나 그해 10월 신병으로 휴직 하시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