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 명 세(任 命 世)
조선 효종(孝宗) 신묘별시(辛卯別試) 병과(丙科)에 무과(武科)로 급제하여 부장(部將), 청단(靑丹:황해도 해주) 찰방(察訪:종4품 벼슬)을 거쳐 1670년(현종 11년) 금모포(黔毛浦) 만호(萬戶)를 지냈으며 부(父)가 사과(司果)를 지내신 홍수(弘壽) 이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