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 연 복(任 延 福)

 

성균관 사성을 지낸 계중(繼重)의 둘째아들로 조선 명종 기유(己酉) 식년시(式年試)에 3등(三等)으로 합격하고 다시 명종 갑자(甲子)별시(別試) 병과(丙科)에 합격하여 숭문원(崇文院) 박사(博士)를 역임 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