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기1721년(경종원년) 10월 세제(世弟:왕의 아우)에게 정사를 대행하라고 진언한 집의(執義) 조성복(趙聖復)을 엄하게 다스릴것을 청하는 상소를 이장춘(李長春)등과 올렸고 서기1725년(영조원년)에는 송시열(宋時烈)을 복권 할 것을 청하는 상소를 임명세(任命世) 임선원(任善元) 임득일(任得一)형제와 임세원(任世元) 임석원(任錫元)등 여러 유학들과 함께 상소한바 있거니와 서기1765년(영조41년) 부호군(副護軍)에 제수되었으며 다시 그해 4월 14일 첨지(僉知:중추부사,정3품) 다시 7월 24일 부호군 단부를 거쳐 서기1772년(영조48년) 9월 5일 오위장(五衛將;종2품)에 오르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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